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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국 백신 효과 자신없나···中 접종률 40%에도 봉쇄 못푼다
중국은 현재 인구의 40% 이상이 코로나19 백신을 1회 이상 맞았다. 하루 평균 백신 접종 횟수도 2000만 회분 이상으로 세계 1위다. 하지만 국경은 여전히 잠겨있고,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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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불났어?” 中서 대두된 '신에너지차' 안전 문제
중국에서 신에너지 차의 안전성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사고 후 폭발, 배터리 발화 외에도 브레이크 고장 등 신에너지차 관련 사고 소식이 속속 들려온다. 지난 14일 광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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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中우시에 테크센터 설립…“中 전역의 고객 지원 강화”
LG화학이 중국 우시에 건설할 화동 테크센터 조감도. LG화학 LG화학이 중국에 두 번째 기술 지원센터를 설립한다. 중국 전역에 있는 고객사를 대상으로 현지 맞춤형 기술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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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상 1개월 680만, 6개월 850만원···中대리모 실체 드러났다
″연락을 기다립니다″ 전봇대에 대리 임신 광고 전단이 붙어 있다. [인민일보 해외망 캡쳐] “임신비 지불 절차 :①착상 1개월 초음파 검사시 4만 위안(680만원) ②착상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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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중국에 해외 첫 수소연료전지 생산공장 세운다
[사진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그룹이 중국에 해외 첫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생산 기지를 구축한다. 5일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산업기술보호위원회를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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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 왕따 자처했던 트럼프···시진핑 일생일대 기회 날렸다"
「 "시진핑에게 지난 4년은 일생일대의 기회였다." 」 [로이터=연합뉴스] 지난 19일 미국 시사잡지 애틀랜틱의 평가다. 4년은 어떤 시기인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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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명 모인 수상한 채팅방, 10개월 아기는 1000만원에 팔렸다
중국의 인터넷 채팅 방에서 아기를 팔고 사는 불법 거래가 여전히 성행한다는 폭로가 나와 중국 사회에 충격을 안기고 있다. 중국 환구시보(環球時報)는 지난 23일 최근 광둥(廣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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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교 문화 켜켜이 쌓인 조루…‘하이브리드 모더니티’ 유산
━ [중국 기행 - 변방의 인문학] 광둥성의 망루형 살림집 중국 광둥성 카이핑의 리위안(立園)에 세워진 고급 조루. 조루엔 화교들의 역사와 문화가 서려 있다. [사진 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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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 싫어 도망친 中농민공, 코로나가 부른 서글픈 ‘고향의 봄’
「 4월. 」 지난 10일 중국 쓰촨성 청두의 한 곡물창고에서 노동자들이 곡물을 옮기고 있다. [신화망 캡처] 마을에서 예전에 볼 수 없던 현상이 나타난 건 이때부터였다.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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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에 내몰린 中노동자…'대량실업' 공산당 기반 흔든다
지난달 29일 중국 허베이성 한단시의 한 유모차 조립 공장에서 근로자들이 작업을 하고 있다.[AFP=연합뉴스] 지난달 말 중국 광둥성 광저우시. 가방과 캐리어를 든 수백명의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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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의 오판…세계는 왜 일제히 중국을 비난하는가?
비난의 화살이 쏟아지고 있다." 중국의 코로나19 의료진이 파견된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 지난 1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사진과 함께 ‘시 형제 감사합니다’ 문구를 쓴 전광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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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온라인 역량 키운 中…비대면 박람회 장악 나서나
「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 」 제임스 길레이 ‘베이징 궁전에서의 외교사절단 접견’(1793년). [중앙포토] 유서 깊은 중국의 대외무역 창구다. 1757년 청나라 건륭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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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폭풍구매?…'보복성 소비' 中 경제 구세주될까
[웨이보 캡처] 중국 10대 명산 중 하나인 안후이성의 황산(黃山). 이곳은 청명절 휴일인 지난 5일 사람으로 들끓었다. 줄은 오전 4시부터 길게 늘어졌다. 8시도 되기 전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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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76일만에 봉쇄 풀려도···中 엄습한 제2 코로나 폭발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진앙인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에 대한 봉쇄 조치가 8일 0시를 기해 해제됐다. 지난 1월 23일 인구 1100만의 도시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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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 광저우 가고 싶어요"…美여대생 중국어 눈물 호소
유럽은 내 집이 아니에요. 광저우로 돌아가고 싶어요." [시과스핀 캡처] 지난 19일 중국 동영상 플랫폼 시과스핀(西瓜视频)에 영상 하나가 올라왔다. 동영상에서 나오는 음성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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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도 5800조 돈폭탄… 중국, 新인프라 투자 매달린다
「 新基建 」 지난달 20일 중국 장쑤성 쑤저우시의 한 시장에 5G 카메라가 설치돼 있다.[로이터=연합뉴스] 최근 중국 당국에서 계속 언급하는 단어다. 영어로 ‘뉴 인프라스트럭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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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제재·코로나19 펀치에…화웨이'타도 삼성' 물 건너 가나
「 초라한 온라인 데뷔 」 화웨이는 웨이보로 P40 공개 행사를 온라인으로 대체한다고 알렸다.[화웨이 웨이보 캡처] 26일 첫선을 보일 화웨이의 프리미엄 폰 ‘P40’가 맞이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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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코로나19 공포에 비닐봉투 쓴 중국 시민들, 마스크 부족 여전히 심각해
신종코로나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중국에서 마스크 부족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 베이징을 비롯한 중국 많은 지역에서는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적이지만 마스크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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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환자 급증에…中 광저우·선전 ‘사유재산 징발령’ 내려
중국 각지에서 신종 폐렴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 후베이성 우한으로 방호복과 마스크 등 지원 물자가 기증되고 있다. [중국 인민망 캡처] 중국 지방정부가 신종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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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거부 리카싱 中·홍콩 재산 77% 뺐다, 왜?
홍콩 최고 부자 리카싱(李嘉誠) 전 청쿵(長江)홀딩스 회장. 중국 개혁개방에 큰 공을 세운 인물이다. 홍콩자본의 대륙 투자를 선도했다.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등 대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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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그랜드, NEV발전 위한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강화
에버그랜드 그룹은 11월 12일 자동차 글로벌 전략 파트너 서밋을 개최하였다. 중국 에버그랜드 그룹 후이카옌 회장이 11월 12일 서밋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중국 에버그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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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승차 거부 당한 여성…"짙은 화장 때문에?"
타인에게 혐오감을 준다는 이유로 짙은 화장을 한 여성의 승차를 거부한 광저우 지하철 당국이 사과문을 발표했다. [유튜브 캡처] 중국에서 화장이 진하다며 지하철 탑승을 금지당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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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 중에 두 번째 관세 폭탄 터뜨린 트럼프… 투 트랙으로 중국 압박
중국 관영 방송이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과 관련해 만든 온라인 영상이 23일 중국 베이징에서 플레이되고 있다. 방송은 유튜브와 소셜미디어 등에 있는 자료를 모아 트럼프 대통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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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전쟁 40일 … 전세 불리한 중국, 보복카드 꺼낼까
# 미국산 대두 7만t, 약 2000만 달러(약 227억원)어치를 실은 화물선 ‘피크 페가수스’ 호는 지난달 6일 중국 다롄항을 향해 속도를 높였다. 중국 세관이 25% 고율 관